인천급행이나 천안행이 아직은 충분하고 신속하게 운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부족한측면이 많은데 이러한 문제를 고치려면 근본적으로 구로 이전 시내구간및 1호선 구간의 다이아를 전면 개편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다이아 개편방법으로 우선 크게 용산이북 시내구간에서 부터 오는 차량과 용산에서 출발하는 차량을 구분하여 용산~구로간 2복선의 복선 두쌍을 별도 다이아 용도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용산 구로간 2쌍의 복선간에 뭐 그렇게 다이아상의 특성상 구분이 뚜렸하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1호선에서 부터 이어져 오는 것은 일반 인천및 병점행의 완행차량을 대상으로, 용산출발챠량은 경인선 급행및 천안행으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1호선 구간에서 천안행(병점이남)을 가려고 한다면 용산이후에서 환승을 하는 것이죠.
 뭐 환승한번 한다고 한들 장거리 구간전체 이동시간을 감안하면 불편할것은 없습니다.
 
 
* 차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29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