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기술적인 측면은 살펴보지는 않았는데 어디서 들은 예기지만 신개념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세부적인 거리비례제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기존의 구간제나 몇킬로 단위 얼마추가 보다 더 세부적으로 계산해서 요금을 지불하니 그것이 가능하다면 확실히 합리적이죠.
 예를 들어서 10킬로 까지 기본운임을 7백원으로 한다면 그 이후로 5킬로 단위로 백원을 추가하여 8백원이 되는 것보다 더 세부적으로 백원추가를 다시 5킬로로 나누어 1킬로당 20원으로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13킬로를 간다면 760원 요금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한다면 몇킬로 단위로 백원단위 요금을 추가하는 것 보다는 몇십원이라도 더 절감되는 효과가 납니다.
 만일 이렇게 킬로당 얼마까지 세세하게 요금부과가 가능하다면 좀더 합리적으로 요금체제를 이용자들에 어필이 가능하죠.
 
* VVVF/IGBT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20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