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구로구청을 대림역에다가 넣는데에 반대입니다.
구로구청이라는 병기를 제거해야합니다.

  으음.. 제거에 한표! (역명판 깔끔해지고..)

  제거하면 돈 꽤 든다죠;;

  김정환(K230정자)님의 말씀에 찬성합니다.

  아마 천안개통할 그때 갈면 될듯

  본역명도 아니고 부역명일 뿐만 아니라, 뭐 인하대같이 걸어서 못 갈 정도의 거리도 아니고, 구태여 예산을 써가면서 지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격미달 역명은 이참에 싸그리 퇴출시켰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출구 계단의 마지막 단을 기준으로 정문까지 10분 이내로 못 닿는 곳은
싸그리 없앴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홍대입구는 예외)

  지금 역명에 기관명,대학명 넣는 기준이 5백미터로 명시돼 있습니다.
기준거리를 넘는 거리인데 이게 부역명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대림역의 구로구청보다 가까운 부역명은
모조리 부역명이든 본역명이든 인정하고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홍대입구는 좀 더 멀지만 특별케이스로 두고)

참고로 철도청은 이런거 아예 접수조차 안 받는다고 합니다.
공공기관도 안 받습니다.

대림역에서 구로구청 가는 거리랑 남구로역 가는 거리랑 딱 똑같습니다.
이래도 부역명이 유효합니까?
(그렇게 따지면 한대앞도 사실은 타당성이 없겠으나.. 그쪽은 잘 몰라서...)

メガ\\ 님께서는 답사를 해보시고
어떤 상황인지 아신 뒤에 다른 태클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해당 규정이 있을 테니까
그 규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생각을 하고 글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막말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약간 짧게 생각을 하고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성북역 4,5번 타는곳의 "광운대앞" 표시도
해당 장소가 일반기차역이란 것을 간과하고 올리신 듯합니다.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시고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물론 명확히 의견을 밝힐 이유가 있죠.
상황을 명확히 안 밝히고 나중에서야 밝힌 저도 사실은 책임이 있겠습니다.

  역명판 모두 갈면 예산낭비니깐 그거보다는 그냥 스티커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낭비야 되겠지만 최소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