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유지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임시역이므로)
그렇지만 새로운 명칭을 발굴해 내는 의지가 더 필요하겠죠?
새로운 역이 생기면 그때 "가능(또는 가능동)"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지금의 의정부북부역은 철거되고 그옆에 새로 만들어집니다.
그 역을 가능(또는 가능동)역이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가능이라 하니 可能과 不可能이 생각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_-?

- 310 Daehwa -

  아무래도 <가능역>이 나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 쪽 옛 지명인 <가재울>도요.

  의정부북부역은 의정부시 의정부2동에 위치해 있어서 '가능'이라는 이름은 좀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의정부북부역에서 가능동까지는 가깝지만요..

  의정부시청 홈페이지->가능동 보면
의정부북부역이 위치한 곳이라고 나옵니다.
가능이라는 보통명사가 어감이 안 좋다면(긍정적인 말인데 혹시나 해서..)
가재울도 좋다고 봅니다.

  헐. 바꾼다면 롤지는...

  가능이나 가재울이나 역명을 바꾼다면 수원/병점처럼 의정부/가능행이 나올수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공간이 부족하니 의정가능행이라는 엽기적인 행선지가 나올지도-_-;

- 310 Daehwa -

  가능동하고 의정부북부역이 가깝던데요..생각보다..그렇다고 역명에 의정부여고를 넣을수도 없는 노릇이고..민락동은 의정부북부역하고 훨 멀걸요??(제가 그쪽에 안살아봐서 모르겠사와요...)

  절대안될말입니다 -_-;; 김정환님 북의정부역은 임시역이 아니랍니다 -_-;;
2005년에 개통되도 멀쩡히 있는 역입니다 -_-

  적어도 지금의 나무승강장 역건물은 임시역이겠죠 -_-;
바로 옆에 짓는 거기로 옮기고 영업을 하는데
그 역의 이름이 그대로 의정부북부라고 갈지 아니면 바뀔지
그게 주목이 됩니다.

  민락동은 의정부북부역에서 거리가 꽤 된다죠..(참고로 제가 몇 달전에 의정부북부역에서 저의 집인 신곡동까지 걸어봤는데..30분이 걸리더군요..그리고 여름엔 저의 집인 신곡동에서 롯데마트가 있는 민락동까지 걸었는데 45분이 걸리더군요..합이 1시간 15분..헉..

  의정부사람들은 의정부북부 라는 이름이 없어지면 더 편할걸요..수원병점 같은 경우는 거리도 먼데다가 병점이라는 이름은 잘 알지도 못하는데..의정부 지역은 의정부역에서 의정부북부역까지 거리도 가까울뿐더러 '의정부' 라는 이름이나 '의정부북부'라는 이름이나 그거나 그거이기때문에 의정부/가능 행이 나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곧있으면 없어질텐데요 뭐;

  위의 리플을 좀 읽어보니.. "가능"이 낫지 않을까요..?
(5호선 개농-개롱처럼 가능-가릉도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