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운행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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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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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신설된 지하철 노선의 경우 시스템에서 무인운전/1인운전이 지원됩니다.
예를 들자면 96년 도철공 지하철 5호선에서 무인운전을 시험해 봤습니다만 국내 실정에는 맞지 않는것으로 결론내렸지요.
신호체계로 ATO를 쓰는 경우 자동운행, 자동정위치정차, 정시운전, 사령실 긴급제동 등의 여러 기능이 지원되므로 이론상 무인운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국내에서도 뭐 그렇다고 ATO를 폐지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며 자동운행 기능은 유용하게 쓰이고 있지요. 자동정차는 과주라던가 돌발상황 위험때문에 잘 안쓰인다고 하네요.
아마 무인운행은 힘들겠지만 1인승무제의 경우는 빠른 시간 내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KTX의 경우는 1인승무제이며 앞으로 신설되는 노선의 경우 중전철이라도 1인승무로 갈 것이라고 봅니다. 이유는 비용 때문이겠죠 -_-
예를 들자면 96년 도철공 지하철 5호선에서 무인운전을 시험해 봤습니다만 국내 실정에는 맞지 않는것으로 결론내렸지요.
신호체계로 ATO를 쓰는 경우 자동운행, 자동정위치정차, 정시운전, 사령실 긴급제동 등의 여러 기능이 지원되므로 이론상 무인운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국내에서도 뭐 그렇다고 ATO를 폐지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며 자동운행 기능은 유용하게 쓰이고 있지요. 자동정차는 과주라던가 돌발상황 위험때문에 잘 안쓰인다고 하네요.
아마 무인운행은 힘들겠지만 1인승무제의 경우는 빠른 시간 내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KTX의 경우는 1인승무제이며 앞으로 신설되는 노선의 경우 중전철이라도 1인승무로 갈 것이라고 봅니다. 이유는 비용 때문이겠죠 -_-
댓글목록
강군님의 댓글
그리고 외국에서는 LRT나 모노레일에 무인운행이 일반화되었죠. 해외여행 때 보고 오신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Meitetsu님의 댓글
...더 정확한건 발달된 시민의식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96년 5호선 ATO시험운행때 발생한 운행차질의 약 75%가 시민의식의 부재로 인한
운행차질이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출입문 닫을때 꼽싸리... 등)
무인운전을 도입하기에 앞서 성숙한 시민의식도 한몫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강군님의 댓글
Meitetsu님 오랜만이군요.. 반갑습니다 ^^
자동운전의 경우... 문에 사람이라도 끼이면 정말 대책 없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