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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전철개통후 지금 생각해보면 코스를 이렇게 애초에 설정했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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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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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전철개통후 중앙선 코스는 기존의 용산 왕십리 청량리코스에서 연결해서 운행을 하는데 그 덕분에 과거 열차운행이 뜸했던 용산 청량리간 코스에 열차운행수가 많아졌다는 장점이 생긴측면은 있습니다.
헌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미지나간 일이지만 애초에 수도권전철코스를 설계할적에 1호선 종로대로코스에서 청량리이후 경원선라인으로 연결하지 말고 6번국도로 이어지는 청량리 중화동 망우리로 이어지는 코스로 연결하여 1호선 종로구간에서 중앙선으로 이어지게끔 코스를 만들고 경원선은 용산에서 출발해서 왕십리를 경우 청량리에서 연결하게 하여 청량리에서 지상지하로 교차환승하게끔 그런식으로 코스를 만들었다면 더 효율적이었을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제 설명상 지도를 안올려도 어떤 모양새인지는 다 떠오를것입니다.
헌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미지나간 일이지만 애초에 수도권전철코스를 설계할적에 1호선 종로대로코스에서 청량리이후 경원선라인으로 연결하지 말고 6번국도로 이어지는 청량리 중화동 망우리로 이어지는 코스로 연결하여 1호선 종로구간에서 중앙선으로 이어지게끔 코스를 만들고 경원선은 용산에서 출발해서 왕십리를 경우 청량리에서 연결하게 하여 청량리에서 지상지하로 교차환승하게끔 그런식으로 코스를 만들었다면 더 효율적이었을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제 설명상 지도를 안올려도 어떤 모양새인지는 다 떠오를것입니다.
댓글목록
강군님의 댓글
지금 봐서는 그쪽이 효율적이겠지만 70년대 당시에는 성북쪽에는 이미 30년대부터 도시화가 진행되었고 망우 동쪽은 그린벨트로 거의 개발되지 않았던 때이므로 국철 노선이 경원선 성북까지 가는것이 타당하였다고 봅니다.
SM1004님의 댓글
밑에 글에 미래일은 아무도 모른다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