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일은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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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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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인천-의정부북부간 S차가 생길지도 모른다"라는 소리를 하니까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는 댓글이 몇 개 올라왔던게 기억나는데.....
병점 - 천안 개통 이후로 S차가 인천 - 의정부북부를 운행하는 것을 보고 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또 이번에 중앙선이 개통되면서 성북발 병점행도 생겼지요.
정말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확 와닿는 순간입니다 ㅋㅋ
병점 - 천안 개통 이후로 S차가 인천 - 의정부북부를 운행하는 것을 보고 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또 이번에 중앙선이 개통되면서 성북발 병점행도 생겼지요.
정말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확 와닿는 순간입니다 ㅋㅋ
댓글목록
+ MiYa +님의 댓글
딱 맞는 말이군요.^^
메트로로님의 댓글
2005년 한해는 유난히 변화가 많은 해였어요^^;;;
S-Kun님의 댓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도 있는데.. 불과 1년사이의 변화가 엄청나군요. :)
430(이촌)님의 댓글
내년에 동안구간이 개통하면 병점-동안간 정규열차가 생길지도 모를일입니다 ㅋㅋ
KTX 미금역님의 댓글
한(두)마디로 압축하면 새옹지마, 상전벽해 -_-
Kuderi님의 댓글
막.. 군대 갔다왔더니.. 동안-온양온천 있는거 아닐까요??ㅋㅋㅋ
ⓦBUPYEONG님의 댓글
음..
이제 3일후면 동인천까지 빨리 갈수 있게 되네요.ㅎㅎ
서울급행님의 댓글
안산-동인천-급행선로-구로삼각선-금정-안산...미래에 이런식의 순환선이 생길지도 모를일입니다...(빠악)
K134남영군님의 댓글
언젠가는 동안 - 왕십리 - 분당선 - 수인선 - 인천 열차 생기는 것 아닌지 ㅎㅎㅎㅎ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