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시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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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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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했던대로 배차간격 예술입니다...-_-;;
일단 신이문에서 회기까지 병점행을 타고 이동...그리고 회기역에서 덕소행 기다리는데 추워 죽
는줄 알았습니다...-_-;;
회기에서 망우까지는 분기기들의 압박때문인지 아주 기어가더군요...
중랑,구리,양정은 대피선에 승강장이 있는 관계로 신나게 달리다가도 어쩔수없이 속도를 줄이더
군요...
ㅣ[승강장]ㅣㅣ[승강장]ㅣ 이런식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한번 생각해보기도 합니다...일반열
차 운행이 없을땐 그냥 본선에서, 바로 뒤에서 일반열차가 뒤따라올때는 대피선에서 정차하는 방
식으로 말이죠...
양원역은 무슨 시골역분위기나더군요...주위에 송곡여고와 주택몇채, 산이 전부입니다...-_-;;
그리고 양원-구리,도농-양정구간은 거의 경부선수준의 속도로 달리더군요...구동음이 무진장 시
끄러웠습니다...저항차타면 장난 아닐듯합니다...
제가 탈때는 N.H때라서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R.H때는 어떨까요?
일단 신이문에서 회기까지 병점행을 타고 이동...그리고 회기역에서 덕소행 기다리는데 추워 죽
는줄 알았습니다...-_-;;
회기에서 망우까지는 분기기들의 압박때문인지 아주 기어가더군요...
중랑,구리,양정은 대피선에 승강장이 있는 관계로 신나게 달리다가도 어쩔수없이 속도를 줄이더
군요...
ㅣ[승강장]ㅣㅣ[승강장]ㅣ 이런식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한번 생각해보기도 합니다...일반열
차 운행이 없을땐 그냥 본선에서, 바로 뒤에서 일반열차가 뒤따라올때는 대피선에서 정차하는 방
식으로 말이죠...
양원역은 무슨 시골역분위기나더군요...주위에 송곡여고와 주택몇채, 산이 전부입니다...-_-;;
그리고 양원-구리,도농-양정구간은 거의 경부선수준의 속도로 달리더군요...구동음이 무진장 시
끄러웠습니다...저항차타면 장난 아닐듯합니다...
제가 탈때는 N.H때라서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R.H때는 어떨까요?
댓글목록
메트로로님의 댓글
회기역은 역건물때문에 바람이라도 막아지죠..
전 이촌역에서 15분을 덜덜덜 떨며 기다렸답니다-ㅁ-;; 평지에 벽도 없는 역;;;
일부역의 승강장을 경인복복선 식이 아닌 가리봉역(바뀐거로 쓰기 귀찮음)식으로 한건
본선열차와 승강장에 있는 승객이 혹시나 모를 사고라도 나지 않도록 한게 아닐까..
라는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