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호선 타보면 선로가 긁히는소리... 서울1~4호선에서 들어볼수 있는 곡선소리에
부산2호선은 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_- 서울5~8호선에서 들어볼수 있는 소리-_-

뭐니뭐니해도 부산2호선이 가장 압박이죠 乃
안내방송을 집어삼킬정도니-_-

  꾸궁~ 이번 꾸궁꾸궁 센텀~ 꾸궁꾸궁~ 오른쪽입니다~ 디스 스탑이스~ 꾸궁꾸궁~

-0- 이런소리죠~

  부산2호선.. 정말 시끄럽죠; 서울 5호선 뺨치는 수준-ㅁ-;;

  5호선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_-;;
부산 2호선은 안타봐서 잘 모르겠네요

  5호선과 절대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하면 될지도요

  오호선 화곡드리프트 끼이이이 신길에서 즑즑쥐이이이 (:6)
광화문에서도 치지지지이이 강동에서 갈라지면서 한번 더 긁어주는 센스 -_-
음악 소리를 작게 듣는 편이라서 버스 타도 제 mp3 볼륨 20이 안 넘는데 5호선만 타면 어느새 30까지 올라가 있습니다요

  흠냐 5호선 곁에서 9년만 살아보십쇼... 저처럼 무감각해져요 -ㅁ-^

이젠 단년하고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씁니다 -ㅁ-^  김포공항 곡선구간도 사운드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느새 5호선에 세뇌되어버린 방화군.............)

  정확히 나왔네요. 서면-전포, 덕천-구명

상상을 초월하는 소음구간...-_-
차라리 5호선이 낫다고 느껴지는 구간입니다;;;

  지공만 이용하던분들은 부산2호선타면 대략...-_-;;

  서울 5호선은... 그야 말로 ---;;;

  그러고보니 5호선에 김포공항, 발산도 엄청 꺾이는 구간이지요

  저는 제기동에 살아서 주로 서지공을 이용하는데 가끔씩 5호선 이용하면 사운드 정말

끝내줍니다..

  대략 김포공항 갈일이 있어 5호선 탔는데...
할말 없습니다...무지 긁어주시죠...-_-;;
(그에비해 종각 ~ 시청 등지는 양반급...)

  흠 저기-ㅁ- 서울 분들은 주로 5호선이 우세하다라고 하시지만;;
부산오신분들은 부산을 쳐주시는듯하군요....

 
전에 부산 뷁스코 갔을 때 2호선 타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ㅋㅋ
해운대에서 잘 놀고 국립찜질방 아르피나 갈때 2호선 막차 탔는데 잠이 확 깨더군요 ::s(:6)

  부산지하철 2호선도 지대입니다. 5호선 긁어주는거하고 거의 쌍벽...ㅎㅎ

  5호선 뺨칩니까? -ㅁ- 

  일반궤도는 칼 가는 소리(당고개-상계)가 나는 반면,
슬라브궤도는 귀신소리가 납니다...

  아, 5호선도 환장할 만큼 시끄럽지만, 부산 2호선도 만만찮더군요.
서면에서 해운대까지 탔는데, 간단히 말해 잠을 잘 수가 없더라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