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울산간 전철화는 순조롭게 예정대로 2010년쯤 완공될껄로 봅니다.

철도청홈피에서 확인한 내용이구요

운영자로부터 답메일도 받았습니다.

부지매입이 이미 시작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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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많아서 공사가 어렵다는것은 이해가 어렵습니다.
부산이 지하철 공사가 어려운것은
매립한 곳이 많으며 바다와 접해있어
강을 건넌다거나,강 아래로 들어가려면
지하6층 또는 지상4층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4층으로 나와야 한다는 이유는
지상에 있는 고가도로가 평균적으로 높거나 너무 낮아
지하철이 지상으로 올라올때는 평균 4층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부산지하철 1호선 지상부분은
온천천 위에 지어 도시계획에 잘 들어 맞았으며(주차장,복개천)
그다지 통행량이 도로폭에 비해 많지 않아 고가도로를
짓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호선의 경우 두차례 노선이 조정되었습니다.
산을 가로지르려고 하니 길이가 너무길어
승객이 많지 않고 산을 통과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목적은 사상방면의 교통원활을 위해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백양산과 구덕터널을 가로질러 가는
3호선 만덕-동래간 구간은 현재
착공되어 건설중입니다.

그리고 부산은 꾸준히 지금도
매립을 하여 (현 부두,건축중인영도시민공원등..)

그리고 부산지하철은 5호선 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4호선(가덕도 - 시내)
까지 계획하였던 노선은
철새도래지인 을숙도를 거쳐가기 때문에
환경에 문제가 있지 안겠냐 하는 문제때문에
건설보류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구포 - 부전간 전철화(복선화)
건설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울산간 전철화가 된다는 말은 들었으나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틀린것이 있으면 리플하여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