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뻥이겠죠 모....
지하철 모 분당선연장 신안산선 수인선 경원선 경의선 중앙선 복선전철화같은건
들어봐도 그것은 못들어 봤는데..

  도대체 글의 요점이 무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8호선 구리까지 연장계획은 서울시와 구리시가 발표한바 있습니다.
그 후 예산 조달등의 문제로 흐지부지해 지고 있지만 8호선을 연장하여 구리시를 경유하고 중앙선까지 연결할 계획은 있다고..

  김승진님이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지하철 8호선 암사-구리 연장구간이 검토도 되지 않았고 전혀 진척이 없는데, 건설하게 되면 구리시민들의 교통난이 해소되는 장점이 있다는 겁니다. 즉, 김승진님은 지하철 8호선 암사-구리 연장구간이 타당성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타당성이 있지만 지금 이런 일이 실행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금 경원선 의정부-동안간 복선전철 원래 예산만 잘 조달되고 그랬으면 2001년도에 개통되는건데 이놈의 예산으로 인해 공사가 흐지브지-_-^(2005년에 개통한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2007년이나 2008년으로 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문장들 투성이로군요.
저도 도무지 무슨말인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아마도 언제 검토가 끝날련지 문제며"
"3기 지하철 계획안으로 ~~ 광역교통계획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이런 문장들은 문법적으로도 애초에 말이 안되는 문장들이군요

구리-성남간 순환지하철이라는건 대체 무슨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국어문법부터 어느정도 알아두셔야겠네요.

  ㅎㅎㅎ..

주엽님께서 제가 여태까지 말 못하고 있던 말씀을 하셨네요..

나이는 꽤 드셨는데 아직도 말이....
저도 주엽님 말씀에 이어서 한마디.
국어문법 제대로 알아두시고 말씀 하시는것은 어떨지...
성남-구리간 순환지하철은 천호대교 라도 건너서 구리 - 하남 - 검단산 - 성남. 뭐 이런말 아닐까요? 사실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구리-성남간 순환지하철이란 8호선이 암사-구리까지 개통되면 8호선을 일컬러 부르는 것입니다.
구간은 구리-암사-잠실-복정-산성-단대오거리-모란구간입니다.

  그나저나 구리까지 연장할려면 다리를 만들던지...5호선 처럼 깊이 파서 돌파하든지...한강을 건너야 하는데 얼마나 걸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