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벙개후기
568
2000.07.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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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대단하다..
제가 잘 안 돌아다니는 스타일인데, 친절하신 우리 운영자
님을(VVVF/IGBT) 만나서... 여기저기 시승도 해 보구..
특히 5호선 한강 밑을 지날 때의 노란 마그네슘(?)등은..
그리고 그 전동차 시뮬레이션을 첨 해 봤는데,,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正정차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마 제가 기관사라면 정말 승객들이 욕했을 겁니다^^
솔직히.. 시험이 덜 끝난 상태였는데..
인천 촌놈이 설 구경도 잘 하고..
(그 오락실엔 인천서 듣도보도 못한 기계들이..)
시험도.. 운 좋게 잘 치르고..
어쨌든.. 기분 엄청 좋았음당~>.
집에 갈 때 직통 놓치고 무더운 저항차량 안에서 온 거 빼고...
담에 이런 기회가 또 생겼음 합니다..
p.s 그런데 운영자님은 이발을 잘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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