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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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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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한테서 들은 건데요..
뉴스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지하철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데요. 들어오는 열차를 향해 뛰어 들어가 돌진하는 거죠.
2호선의 경우 신촌역, 신림 역 등에서 그런 사고가 발생했다는 군요.
군대에서는 상관이 젤 무섭다지만, 공익에게 있어서는 역장이 가장 무서운 존재? 이용객들이 공익들 근무태도가 불량하다는 신고 한마디 들어오면 그날은 정말 미친다고 하는 군요.
출퇴근 시간에 교대역 복잡한데, 이동인구 35만명 이상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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