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7
2,019
2000.10.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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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보도 않고 중수중인 전동차NT입니다..
그동안.. 까페도 많이 변했네요...
여기저기 매체에서도 만나고..
회원 여러분들은 모두 건강하신지...
제목 그대로.. 수능을 며칠 안 남긴 수험생인 관계로 잠수중입니다..
참 아쉽더군요.. 6월달에 까페 들어와서 막 활동 열심히 하려는데.. 수험생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그래도 어쩌겠어요..?^^
솔직히 지금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1점이라도 더 점수를 올려야 할지 하는 등의 생각으로...하루하루가 불안한 상황이지마는..
제 방에는 159번역에서 찍은 1182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159, 1182가 뭔지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
그 사진을 보면서..지금의 나는 저렇게 말끔하게(?) 다시 태어나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나라고..
지금 이 까페에도 수험생 여러분들이 몇 분 계신걸로 압니다.. 그 분들도 저처럼 초조하겠지요?
그렇지만..수험생 여러분! 우리에겐 내일이 있습니다!!
(으--감격T.T)
굉음을 내며 가속하는 전동차처럼...(..7호선 구형 싫어)
마지막까지 힘내자구요~~!
어서 수능 치고 여기저기 대학 쩍쩍 붙어서...
..아니 수능치고 EEC폐차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타 보러 갑시다~~!
그럼 잡소리(?)이만 쓰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
p.s 이거 보실 수험생 있을까...
그리고 한철 편성은 왜 하루가 다르게 엉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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