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광고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장면 1.
조양은이나 김태촌의 어린시절 사진이 나온다.
장면 2.
내레이션 : "이 아이는 30년 후, 한국 최대의 폭력조직의 두목이 됩니다."
배경으로 체포되어 구속수감되는 신문기사, TV보도가 나온다.
장면 3.
박한상의 어린시절 사진이 나온다.
장면 4.
내레이션 : "이 아이는 15년 후, 유산을 노리고 부모님을 거리낌없이 살해합니다."
배경으로 당시 사건을 보도한 신문과, 구속수감되는 박한상이 나온다.
장면 5.
유영철의 어린시절 사진이 나온다.
장면 6.
내레이션 : "이 아이는 20년 후, 단기간 내에 최다 살인 타이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배경으로 현장재연중인 유영철이 나온다.
장면 7.
전재용이나 김현철의 어린시절 사진이 나온다.
장면 8.
내레이션 : "이 아이는 35년 뒤 대통령인 아버지의 권력을 등에 없고 온갖 비리를 다 저지릅니다."
배경으로 전재용 관련 기사나 김현철 관련 기사가 나온다.
장면 9.
"국정홍보처" 자막이 뜬다.

…으아 생각만 해도 멋지네(爆)

*.김현철은 가수 김현철이나 개그맨 김현철이 아님(혹시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