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말은 정말 산더미처럼 많은데... 간단히 리플로 몇마디만 하도록 하지요(...)
-게다가 지금 빨리 안자면 내일 학교늦는 불상사가 -_-


이번 이벤트에 대해서 자꾸 떠들어대신 분이나
덕분에 자기기회까지 날라갔다는 분이나
이 난장판 보고 이렇게 주절주절거리는 저나

다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운전실 타는게 그리 좋습니까..?
신청한 다음에... 어떤 이유가 있었든 안되면 그냥 자긴 운이 없나보다 하면 되는걸
왜 그렇게 목숨건듯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렇게 말하는 넌 질리게 타봤나보구나..." 라고 하시면 간단히 "즐"이라고 해드립죠


앞으로는 자기생각만 마시고 존메 이미지를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게시판에 흔적남기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동호회의 회원도 공사 직원도 있을수 있습니다.


뭐 이사람들 괜히 깝치시네 생각하려면 그렇게 하시던가요 ^^
대신 그런 사고방식으로 어느 사회에 빌붙어 살 수 있을지 시간이 흐르면 느낄겁니다.

  S.M.R.T⑤①ⓞ방화군 ( 2004-08-07 20:22:38 ) 단양/걱정마시길 100만원은 내가 접수해주지~//날뛰는군요..

  흐흠 -_- 비속어라기보다는..... 전반적인 분위기를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 말씀드리고 싶네요.

된것만으로도 좋게 생각하면 안됩니까? 누구는 나이때문에 지원도 못하는판에...

그리고 괜히 상금 100만원 목표로 하신거라면....

자진해서 포기하심이 어떨까 감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된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십시오. 돈에 집착하지 마시고....

그리고.... 가능하면.... 분위기 파악도 하심이 어떨까 말씀드리고 싶네요.

분위기기 왜이렇게 되었는지는... 본인이 더 잘알고 계시리리 믿고 언급 안하겠습니다.

  대략 저는 애초부터 상금 100만원을 받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D모군과는 R군을 통해 전부터 친한사이였고... 제가 원래 글짓기 대회같은걸 시간이 나면 짬짬히 참가하는 편이라서... D모군도 후기를 쓸 계획이었고 저도 후기를 쓸 계획이었습니다.
D모군이 자신은 상을 타서 점수를 받겠다고 해서, 그럼 나는 상을 타서 상금을 받겠다.. 했을 뿐입니다.
저랑 친하신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돈같은데 별로 욕심 없습니다. 오히려 저 받는거보다 주는걸 더 좋아합니다. 아마 상품이 100만원은 아니라 조그마한 지우개 하나라도 전 받는다고 했을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셨더라면, 마음속에 있는 그대로 쓰시지 그러셨을까요^^;;

그다지 좋지않은 분위기인거 아실텐데 말이죠...;;

  알건 알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몇 마디만 해봅니다^^

어려서, 깊게 생각하지 못해서 장난으로 그런 말을 했겠죠. 아직 철이 없어서 그랬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철이 없어서, 말을 쉽게 했으니... (그만큼 지금은, 친해지기 전까지는 말 한마디도 쉽게 못하지만...) 저도 예전에 실수를 해본 경험도 있고...

하지만...
지하철이 게임이나 스포츠와는 달리, 중요기관의 중대한 시설물이라는 사실만은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운전실은 더욱 더 중요하겠죠.(지하철 동호회와 게임 등의 타 동호회는 차이가 있다는 얘기임)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이벤트의 본취지를 이해하시면서 자기만의 관심있는 곳을 구경하셨으면 합니다.

동호회의 이미지가 좋아져야지, 철도청이나 서울지하철공사에서도 우리같은 관심있는 사람들을 좋은 눈으로 바라보게 되겠지요. 그래서 이렇게 문제가 커진 겁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이 동호회 이미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이번일이 서로에게 좋게 풀렸으면 하는 바입니다. 당사자분은 이 점을 이해하시면서 반성하고, 반성하신다면 다른 분들도 이해와 관용을 베풀어 주는 쪽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당사자분들도 앞으로는 좀 더 생각하면서 글을 쓰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전 글을 잘 못써서 이 글 쓰는데만 생각하느라구 1시간 넘게 걸렸다는...)

아래에 다음글의 워니군님의 말씀처럼 다같이 돕고 사는 것이니...
이제 앞으로는 잘해보자구요~

  ㅡㅡ; ............ (할말없음...)

  -_-;;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