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오전에 서울-병점급행을 탈 생각은 있는데, 늦잠을 자서 오전에는 몇달째 못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아침이 제일 짜증납니다. 이상하게도 아침에 깰 땐 아무것도 하고싶은 생각없고, 오로지 자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흠... 예전에 물 많이 먹고 자면 잠이 좀 들오던..

  저도 늦게 일어나지만 한번씩은 천둥소리나 비소리. 티비소리떄문에 잠이 화악 달아난경우가 있고 휴대폰알람해도 계속 하니 결국 일어나고... 일어났는데 잠이 덜깨 25분간 깜박깜박 졸아버린적 있죠///

  저는.... 늦게 자도 아침 6시만 되면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는.....
지금 대학 1학년인데 고3때 습관이 지금까지 배어있나봐요..
그래서 종로에 있는 어학원 8시 수업을 등록했죠.
참고로 저는 부천삽니다

  매우 빨리하시네요...

전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도착하는데 까지 딱 1시간 걸린다죠-_-

그래서 7시30분에 일어나야하는...다행스럽게도 학교가 500m거리입니다..ㅎ

  저는 불면증을 가지고있담니다..ㅠ 그고통을 아시는지..
잠은 쏟아지게오는데 잡생각들때문에 잠들지못하는 고통을..ㅠ.ㅠ;

  1. 모닝콜을 7시에, 알람을 7시 1분에 맞춰놓으세요. 도합 2분 동안 전화 소리가 울리죠.
2. 휴대전화는 책꽂이 등 높은 곳에 두십시오. 일어날 때 모닝콜(또는 알람)을 끄기 위해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사이에 잠 깹니다.

  ↑저도 쓰는방법입니다^^;

엄청난 잠탱이인 전 첨에는 쫌 먹히는듯 했으나

지금은 1번: 뭐 그냥 버튼 누르고 다시 쿨-_- 2번: 뭐 눈감고 가서 끄고 다시 쿨-_-

첨엔 1번 적응 안대서 시끄러워가지고 발악을 하면서 일어났지만 지금은 내성이;;

안먹힌다는걸 알면서도 매일 해놓는 나는..

  그냥 매일같이 5시 55분에 정확히 일어난다는^^;; 예전엔 불안해서 여러개로 맞쳤는데 이제는 핸드폰 하나면 오케이..
참 8시 10분까지 등교라는 말이 참 저에겐 어색하네요..ㅠㅠ
울 학교 등교 6시 55분까지.ㅡ.ㅡ

  본인의 핸드폰 모닝콜 기능은, 최대 7회까지 설정이 가능해서 1분단위로 계속 지겹게 설정해 놓는다는;;;;;;;
여기에 길거리에서 2,500원~3,000원 사이에 파는 시계 3개 더하면 10번의 울림...ㅡ.ㅡ;;;;;;;

=> 원래 아침 잠 깨기가 힘든데, 저렇게 하니 수면상태에서 벗어날 수 밖에 없더군요;;;;;;;

  흠.... 저는 모닝콜 울리긴 해도... 설정주기를 5분으로 해놓으니...

5분마다 계속울려서 깬다죠 -_-

  저같은 경우는 핸드폰 모닝콜 항상 쓰고 있는데, 제대로 일어난 적은 없죠. 아침엔 이상하게 마음이 안따라줘서, 모닝콜 울리자마자 밧데리 빼버리고, 시계라면 건전지를 빼버립니다.
높은 곳에 올리는게 좋을거같긴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아침잠이 워낙 강서 이겨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매일매일 엄마가 깨워주지 않으면 못일어나구...
저보다 아침잠 심한 사람은 보기 드물더군요. 전 학교도 아침잠때문에 제대로 못다니고, 오전에 무지마니 빠지고, 결국 대1 시절 성적은 다 망했다는...

  불면증!

저도 제대로 당해봤죠..

  대략 저는 학교 교문을 8시30분에 통과해야 하는데,,8시 15분에 일어나요...ㅋ
핸드폰 알람은 귀에 들리지도 않아요,,-_-  일어나면 자동으로 끝나 있으니...

  황금시대님..아~~정말 안당한사람은 모르죠~~
저 지금도 수면주기조절약 먹고있음..ㅠ

  전 전기시계 사용합니다 -ㅅ-;; 매일아침 7시에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