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타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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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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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하기도 싫고(-_-;;;;)
그냥 느낀점은 돈이 약간 모자라거나 급한일 아니면 이용은 되도록 항공쪽(집에서 머니)으로 돌릴생각이고 왠만하면 고속버스나 인근 김해시에서 남부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를 주로 이용해서 서울 들어가는 것이 낫겠다 생각이 듭니다.
내려가는 차량에서는 썬글라스 하나 주워서 승무원한테 주고 내려왔는데
그나마 적응 좀 했다고 이번은 좀 덜하더군요(하지만 불쾌감은 어쩔수 없고)
기차가 시끄러워 그런지 좌석이 안 돌아가서 그런지 대부분 다 잠을 자시더군요
그래서 기차소리만 요란하고 승객들은 조용~~
CRT에서 나오는 정체 알수 없는 만화랑 햄버거 맨 프로그램은 뇌리가 강하게 찍히더군요
(ㅡ_ㅡ;) 안내방송도 승무원이 육성으로 하고
P.S 승무원 대기실은 커텐하나만 쳐있는 완전 개방식이더군요 훗
그냥 느낀점은 돈이 약간 모자라거나 급한일 아니면 이용은 되도록 항공쪽(집에서 머니)으로 돌릴생각이고 왠만하면 고속버스나 인근 김해시에서 남부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를 주로 이용해서 서울 들어가는 것이 낫겠다 생각이 듭니다.
내려가는 차량에서는 썬글라스 하나 주워서 승무원한테 주고 내려왔는데
그나마 적응 좀 했다고 이번은 좀 덜하더군요(하지만 불쾌감은 어쩔수 없고)
기차가 시끄러워 그런지 좌석이 안 돌아가서 그런지 대부분 다 잠을 자시더군요
그래서 기차소리만 요란하고 승객들은 조용~~
CRT에서 나오는 정체 알수 없는 만화랑 햄버거 맨 프로그램은 뇌리가 강하게 찍히더군요
(ㅡ_ㅡ;) 안내방송도 승무원이 육성으로 하고
P.S 승무원 대기실은 커텐하나만 쳐있는 완전 개방식이더군요 훗
댓글목록
범 만 군님의 댓글
햄버거맨 정말 재밋개 봤습니다.. 희귀한 사람이더군요 ㅎㅎ;;
범 만 군님의 댓글
햄버거 물침대랑 햄버거 오토바이.. 등등 햄버거 모자까지...
[521]오목교님의 댓글
ktS..소음은 5호선, 내부는 고속버스 (퍼버버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