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가서 시각표를 구입했는데(3000\\)

개정한거라곤 하나도 안보이는군요...

저번 파업때 없어진 555열차가 운행한다는것으로 나와있으며

박촌-> 인천시청행이 박촌역에서 23:49출발 인천시청역에 00:12분도착
귤현-> 동막행이 귤현역 에서23:47출발 박촌역23:52출발 인천시청역엔00:16분착

이네요.. 허허... 이럴거면 뭣하러 인천시청행이 있겠는지...

흠.. 그리고 그대로 인천교대라고 적혀있네요.. 흠.. 수정X.

그리고 선릉-오리간 거리(km)와 소요시간이 빠져있구요..

칸만들기 싫으니까 첫차시간을 각역에맞게 한줄로 통일시켰습니다.

8호선을 예로들자면 암사에서 5:30분발 열차가 가락시장쯤 가선 다시 5:30분

으로 다시 나타난다는.... 너무 돈아끼려고 드는듯...

흠.... 시각표보고 감동받은적은 없는데 감동받는 글이 있군요..





























정가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