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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쉰흥의 업그레이드,쉰흥순환버스!!!!

835 2004.03.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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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를 갔다오고 집으로 돌아갈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집에 가려면 좋든 싫든 467을 타야 됬습니다.
근데 오늘일로 신흥수난(순환)버스를 절대적으로 싫어하게 됬습니다.

1번째 버스는 G버스 였습니다. 신나서 좋아하고 있는데...
문열고 운전사 말씀...
"다음꺼 타라~"

뭐 한번 정도는 있었던 일이니까 그런데로 넘어갔습니다.

2번째 버스도 G버스였습니다.약간의 미소를 짓고 타려고 하니
운전사께서 손을 절레절레.....
분노감 50% 증가...

3번째는 그냥도색 버스였습니다.
이거라도 타야겠다는 심정으로 손을 흔들었는데....
이런 썅~ 이 버스운전사도 손을 절레절레.....
분노감 200% 증가.....

이게 사람을 타라고 하는건지 사람을 갖고 장난치는건지...

4번째 버스는 G버스,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습니다.
근데 더 짜증나는건 운전사가 1번째 운전사와 일치한다는거 였습니다.
그동안 뭐하고 왔는지...
운전사:너 왜 안탔냐?
뭣??? 전 화를 최대로 압축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3대 모두 안 태워 주던데요.
운전사: (못마땅한 듯) 타!

이렇게 왔지만 내리고서 혼자 욕을 중얼거렸다는...
댓글목록

부천군님의 댓글

  버사동에서 더 좋은 답변 들어보아요.

홍제역폐인님의 댓글

  부천군님..제가 다음 버스매니아 카페 한곳을 자주 봐서 압니다만, 그곳에는 철도관련글이 올라와도 님같이 태클거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게시판 이름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여기 게시판 맨 위에 있는 공지글 중 한개를 읽어보니 다음과 같은 한마디가 쓰여있었습니다.

자유게시판은 지하철을 벗어나 다른 아무 얘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이른바 '잡담'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861(김정환)님의 댓글

  부천군님의 이번 댓글은 조금 악플 성격이 짙어보입니다.
웬간해서는 저도 이런 댓글 달기 싫은데 도가 지나친 것 같아서 다는 겁니다.

무슨 여기서 불건전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보는사람 즐거우라고 하는 이야기를... 무슨 권리로 침해하시는 겁니까?
헌법 21조 언론출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아닙니까?

861(김정환)님의 댓글

  그리고 존메 조항에 그런 내용도 없지 않습니까?
버스이야기 하지말라는 법 있다면 들고 나오십시오.
제 버스 관련글이랑 사진 싸그리 지울 테니까.

Victory 2004님의 댓글

  운전기사들이 왜 다음꺼 타라고 한답니까? 나같으면 그 자리에서 돌 던짐-_-++

종로군™님의 댓글

  쉰흥 대단하군요..;;

861(김정환)님의 댓글

  아 글쎄 괜히 쉰흥이겠습니까?

남영군님 보시면 난리날듯 ^^;;

범만군님의 댓글

  부천군님 철도 타령하실꺼면 태클 걸지마세요...

지켜보고 있으려니.. 정말 슬슬 짜증나내요....

Korail남영군[5X38]™님의 댓글

  신흥기업 468 현재 5대 G 도색... -_- G 도색 별로 다른 것 없습니다.. 기존 차량('98년 식)에다가 그린 도색을 덧 입힌 것에 불과하니까요... 조만간 그 기대(?)는 싹 사라지실 겁니다.

뒷 차 타라고 할 때.. 서로 간격이 좁을 때들 흔히 그러지요^^(468에서 10번도 넘게 당해본 터라) 기타 그럴 때도 있긴 있겠지요... 귀찮아서 라던가 -_-

본인은 학교 가고 올 때 468을 이용하는데.. 갈 때 운전하고 계셨던 기사 분이 올 때도 운전하고 계시던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운행거리가 짧으니까 있을 수 있는 일 입니다

누차 말씀 드리지만 신흥기업은 강북/도심의 무법자 입니다.. -_-

Korail남영군[5X38]™님의 댓글

  예전 마을버스 시절에는 뒤에 "신흥"이라고 하고 다녔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의 "신흥순환버스"는 스티커 입니다)

한강철교//선린 중 다니신다고요? 본인은 배문 중 다니는데... 만리동고개의 압박 -_-

468은 적어도 학생들에게는 잘해 주더군요... 하기야 468번은 학생들이 주요 밥벌이 수단이니까 --;; (등.하교 시 만리시장길은 가히 청계천 수준에 육박함)

요새 신길운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는...

VVVF/IGBT님의 댓글

  흠. 즐거운 마음으로... 찔러넣어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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