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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운수의 역사 변천사;;;;;

2,231 2004.11.0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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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특성상 존칭은 생략합니다.)

뭐 제목에는 거창하게 역사와 변천사.. 라고 썼지만 사실 내가 이넘을 처음 만난건 80년대 초반
이다. 그럴법도 한게 본인이 1982년생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볼래야 볼수가 없다.
1985년 경 본인이 서대문구 북가좌동으로 이사왔을때로 기억한다. 유달리 외가집을 자주 갓던
때라 명성운수를 제법 이용했다. 우리 외가집은 능곡.. 외가집을 가려면 꼭 모래내에서 명성
운수 시외버스를 타거나 동해운수 148번을 타야했다. 그때 동해운수 차를 타면 능곡까지
시계외요금이 40원이었다. (원당까지 100원)

지금 글에서는 본인이 정신차리고 명성운수를 봤을 대부터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다.
그 이전에는 나도 모른다. 왜? 이세상에 내가 없었으므로....
때문에 1985년 경 부터 이야기는 거슬러 올라간다. 그래도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이다-_-;;

본인이 처음 명성운수 차를 접했을 때는 시외버스 시절.. 그때 요금이 초등학생 150원 일반 200원
이던 시절이다. 물론 능곡까지.. 당시에는 모래내 정류장에도 명성운수 매표소가 있었는데
지금 모래내시장에서 수색방향으로 한 10발자국만 걸으면 백두산약국이라는 곳 근처에 있었다
알루미늄샤시로 된 자그마한 노점같은 곳에서 표를 팔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여름에 그 안에서
어떻게 표를 팔았나 궁금하다.

당시 차량은 현대 RB520,, 명성운수의 전 차량이 현대 RB520 차량이었다.
생각을 더듬어보자면 그래도 지금은 양반이다. 그때당시에는 RB가지고 RPM 터져라 밟았던
것 같다. 길이 안좋아서 그랬지 만약 당시에도 길이 지금처럼 쭉 뻗었다면 스피드5성 안에
20년전부터 이름을 박았으리라..


1. 당시 명성운수의 노선
당시 본인이 알고 있기로는 명성운수의 노선은 시외노선 3개, 지선노선 5개 정도로 알고있다.
주사무소 소재지는 일산 명성터미널.. 지금도 건재하게 살아있다.
여기서 잠깐 노선을 훓어보고 지나가자

(1) 시외노선
- 대화리-명성터미널-신촌 : 현재 덕이동에서 일산,백마,능곡역을 거쳐 신촌기차역까지 감
- 가좌리-명성터미널-신촌 : 현재 가좌동지역에서 일산,백마,능곡역을 거쳐 신촌역까지 감
- 고양리-능곡역-행주-송정 : 현 고양동에서 원당,능곡,행주동을 경유해 공항,송정까지 감

(2) 지선노선
- 명성터미널-산남지선
- 명성터미널-문발리지선
- 명성터미널-장월리지선
- 명성터미널-불광동지선
- 원당-도네리-화전 지선

이렇게 존재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중에 본인이 자주 이용햇던것은 저 위에 시외노선 3개..
딱 보면 알겠지만 현재 명성운수 노선들의 모태가 된 노선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회사가 너무나 열악해서 정말 농어촌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다. 이거는
나중에 다시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하자.


2. 고양의 중심!! 명성터미널..
앞서도 언급했지만 명성운수의 본거지는 명성터미널이다. 현재 경의선 일산역 일산시장 내에
있는 명성터미널은 일산이 신도시로 발전하기 이전에는 고양을 거쳐가는 시외버스들의 쉼터가
되었던 곳이다. 지금에야 명성운수 영업소 중 하나로 절락했지만 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다.

일단 서울에서 들어오는 명성운수 차량들의 쉼터가 되었다. 그렇지 않은 차량들도 있었지만
본인이 어머니 외할머니댁인 덕이리를 갈때 대화리행 버스를 타면 늘 터미널을 거쳐갔다.
거기서 기름도 넣고 기사님 화장실도 다녀오고 손님도 태웠다. 그리고 일정량만큼 쉬어가기도
했다. 또 서울가는 차와 이외지역으로 가는 차가 교행을 했고 지선차량들의 환승도 가능했다.

명성터미널은 명성운수만 사용하는곳이 아니었다. 지금의 경기신성계열로 널리 알려진
"대성여객" 시외버스와 "서부여객" 시외버스들도 이곳 명성터민ㄹ에서 쉬어갔다.
이 차량들은 불광동터미널을 출발하여 일산을 거쳐 금촌,문산으로 갔던 차량으로 불광동에서
구파발로 진입, 국도를 타고 원당으로 넘어와 일산으로 오는 장거리 노선들이었다.
뭐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소히 이방인주재에 짱박는" 차들도 있었다 -_-;;
대신에 일산에서 불광동을 갔던 명성운수 지선차도 불광동 신성소재 터미널에서 회차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3. 명성운수가 사라질 뻔 했었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명성운수가 없어질 뻔 한 적이 있었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다시피 명성운수의 경영상태가 많이 어려웠던것으로 알고있다.
본인도 이해가 안가는게 터미널까지 가지고 있고 (물론 시외버스회사였으니..) 자기네 혼자
쓴게 아니라 다른회사들과 결연을 맺어 사용해서 이용료를 받았을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사유인지 황금노선드이 다른회사로 넘어간 적이 있었다.

1980년대 중순-말 경으로 기억되는데 당시에 모래내에서 외가집에 가려고 차를 가디라는데
명성운수 소속 차량이 오지 않고 서부여객 소속 차량이 온 적이 있다. 공동배차 제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부여객 차량이 왔고 노선은 대화리행 가좌리행 이렇게 운행했다.
히사명 쪽에 별도로 스티킹을 않한것으로 봐서는 서부여객측에서 차를 몇대 빼와서 운행
했던거로 알고있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명성운수가 노선을 환원해서 운행했다. 중간에 어떤 일이 일어났엇는지는
나 조차도 확인이 어려워 지술이 어렵겠다.


4. 일산신도시 개통으로 부쩍 자라난 우리의 명성운수
1990년대 들어와 명성운수가 서서히 대차를 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참 차 한번 구입
하면 뽕 뽑는 회사다. RB드이 절찬리 운행되는 가운데 진짜 당시로서는 최신형 차량인
"에어로시티 520" (앞으로 AC520으로 표기) 를 구입했다, 그때당시 80년 초기형 RB를 대폐차
하고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올 적에 고양리 인근 청대골이란 곳에서
승차한 적이 있는데 승차감 정말 기가막혔다. 좌석시트 차량에 중문까지 달린넘이었다.

그리고 역시 90년대 초반에 명성운수에서 이색적인 차를 구입했으니.. 바로 아시아 AM차량!!
AC520 까지는 그럭저럭 커버한다 치더라도 세상에 스틸바디 시외버스형으로 AM을 구입했다.
비슷한 시기에 동해운수에서도 AM을 구입하기는 했으나 명성운수것이 년식이 좀 더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명성운수의 것은 차 전면부 라이트쪽에 초록색으로 아시아 라는 스팰링이
초록색으로 쓰여진 것이었다. 반면 동해운수것은 작은 마크로 회색도금이 된 것이었다.
(여담이지만 당시 동해운수는 도시형에는 AM스틱차량을.. 좌석에는 오토차량을 절찬리 구매
했었다.)

드디어 꿈에그리던 94년도 경.. 일산신도시의 초기입주가 시작될 때 명성운수의 차량대차도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대부분 AC520 으로 대차되었고 아시아차는 더이상 출고하지
않았으며 (그나마 2-3대로 추정되고 나중에 사라짐..) 당시 94년식 무냉방 쇠창틀 하이파워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RB차량들도 어느정도 남아있었다. 이때 즈음 명성운수는 시외버스 회사가
아닌 시내버스 회사가 되었다. 1992년부터 중문없는 AC520을 꾸준히 출고해 왔고 93년
말까지 절찬리 구입했다. 이 덕분에 위에 말했던 중문달린 AC520과 도시형 하이파워 그리고
구 시외버스로 사용하던 RB차량은 구 경기 도시형버스 도색으로 변경하고 중문없는 AC520
들은 서울 구 좌석도색을 칠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번호없이 다녀서 잘 몰랐는데
나중에는 노선번호도 부여되었다. 그건 아래에 언급하기로 하고..

이렇게 해서 지금의 명성운수의 초기기틀을 잡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맘때쯤 경기도 고양군.. 도 경기도 고양시 로 승격했다.


5. 당시 명성운수의 초기 노선들
명성운수의 시내사업 이후 초기노선정보를 알아본다.

(도시형)
- 1번 : 명성터미널-일산신도시-능곡역-가라뫼 (RB와 하이파워 차량으로 확인)
- 2번 : 명성터미널-산남
- 5번 : 명성터미널-문발리
- 7번 : 명성터미널-장월
- 55번 : 명성터미널-구파발-불광동
- 77번 : 대화동-명성터미널-일산신도시-능곡-수색-신촌 (AC520 당시 중문달린 신차)
- 77-1번 : 대화동-일산신도시-능곡-수색-신촌 (AC520 당시 중문달린 신차 / 신도시 관통노선)
- 77-2번 : 가좌동-일산신도시-능곡-수색-신촌 (AC520과 RB520 혼합운행)
- 88번 : 고양동-청대골-원능역-능곡역-행주내/외동-김포국제공항-송정
(다수의 RB와 무냉방 하이파워로 구성됨)

(좌석형) / 올 AC520 차량이었음
- 33번 : 명성터미널-일산신도시-능곡역-김포국제공항-송정
- 77번 : 도시형노선과 동일
- 77-1번 : 도시형노선과 동일
- 77-2번 : 도시형노선과 동일
- 87번 : 덕이동-대화동-일산신도시-능곡-영등포역

이렇게 구성되었다. 추후 77번과 77-1은 통합이 되었고 77-2가 좀 광범위하게 일산을 돌았다.
하지만 지금의 노선대로 되기에는 아직 먼 시기.. 차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기로 하자
아직 95년도밖에 안 되었다.


6. 도시형차량들의 쇠퇘 & 차량구입메이커 변동
94년 이후 명성운수가 그동안 현대차를 구입하던 패턴을 멈추고 대우차로 고개를 돌린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도시형 무냉방 하이파워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냉방초기 좌석차량도
무더기로 들어온다. 그러면서 자연히 그전에 구입했던 AC들은 분산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명성은 도시형노선들을 무차별 학살하기 시작했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필자 나름대로 생각인데 좌석으로 굴려도 대박을 냈기 때문이다. 실재로 그러하기도 했다.
몇백원 더 비싼 좌석임에도 꽉꽉 채워 다녓음에도 도시형의 빈 자리를 좌석이 매꾸는 형식이
아니었나 싶다. 덕분에 일산에는 77번 시리즈 들의 도시형이 없어지고 원당쪽은 88번 노선이
2개의 좌석버스로 나뉘는 경우가 생겼다. 그 노선은

82번 - 내유동-청대골-원당-능곡-행주-영등포
85번 - 고양동-청대골-원당-능곡-행주-김포국제공항-송정

이렇게 두개의 좌석이 생기게 되었고 일산에서 넘어온 AC차량들이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7. 행신지구 & 화정지구의 개발과 노선변경
일산신도시 개발과 더블어 화정, 행신지구의 입주도 시작되었다. 더블어 능곡중앙차로가
개통되면서 가라뫼에서 굳이 능곡을 거치지 않고도 직방으로 일산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현재 가라뫼-대곡역-일산 진입로가 생긴 샘.. 그 이후에 몇몇개의 노선이 변경되고
부족한 부분의 노선이 생기기 시작했다. 당시에 중앙차로를 관통하여 일산으로 바로 가는
노선은 신설좌석 76본 [가좌동-암센터-신도시-능곡중앙로-신촌] 과 기존에 77번 노선이
중앙로경유 일산신도시로 변경되었다. 또한 가라뫼를 회차하던 도시형 1번 노선이 뒤로는
탄현으로 연장, 앞으로는 가라뫼에서 연장되는 순환형 노선으로 바뀐다. 이에
탄현-명성터미널-일산신도시-원당-능곡-가라뫼-행신지구-화정역-원당-일산신도시-명성터미널-탄현
노선으로 운행했다. 물론 반대방향으로는 "선진버스" 88번 노선이 있엇는데 이는 1번버스와
반대로 운행했다. 곧 없어지기는 했지만..

원당쪽 노서도 화정을 경유하게 되었다. 82번 85번 버스들은 기존 능곡경유 대신 화정-행신지구
를 거쳐 가라뫼로 나가는 형식으로 변경이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800번이라는 노선도 생겼는데
초기노선은 탄현-일산신도시-능곡-신촌 노선이었다. 탄현지구의 입주도 활발했던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지금은 노선 자채가 완전히 다르게 변경이 되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행신지구와 화정지구의 입주로 인해서 현재의 명성운수의 기틀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8. 광역직행 & 공항직행사업 시작
시간이 흘러 1999년.. 현재와 비슷한 구도로 노선이 진행되던 도중 광역직행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광역직행의 시초는 1995년 1008번 노선 (일산신도시-여의도) 였지만 명성운수가
주력으로 활동하기 시작한건 1999년도이다. 대화역-광화문 간 1000번 버스를 개통한 것..
당시 서울업체인 동해운수와 공동배차를 했는데 이는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명성운수의 경우에는 대우 BH116 차량이고 동해운수는 에어로스페이스 LS차량을 투입했다.
뭐 뻔한거지만 명성운수는 신차를.. 동해운수는 915-1에서 굴리던걸 몇대 빼와서 운행하게
된 것.. (물론 2000년도에 동해가 신차를 몇대 구입하기는 했다.)

당시 차 관리상태나 운행일화는 정말 웬만한 매니아라면 다 아는 사실.. 그리고 그 스피드
또한 예사롭지 않았다. 들은바에 의하면 개통초기에 대화역-교보문고를 편도 배차 45분으로
줬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이를 어기기 일쑤.. 대화역-광화문을 30분이내로
주파하는 멋진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했고 가라뫼-신촌 의 경우 기본 10분이내.. 또 밤 시간에는
가끔 교보문고-가라뫼를 10분내에 주파해주는 경악스런 일도 연출되었다. 가좌역 앞길에서
시속 120km를 밟는걸 보고 눈이 돌았던적도 있다. 다행히 이러한 과속건으로 큰 사고는 없었
지만 위험천만한 일이었다.

이후 2002년경.. 서울면허차량들이 NGV를 출고해야한다는 압박스러움이 있었던 시절
동해운수가 1000번 차량을 모조리 대차해버렸다. 그 이름도 유명한 "슈퍼에어로 NGV 좌석차"
그때 본인포함.. 고양시주민들.. 가볍게 그 차량 외면했다 -_-;;
그런데 이상하게 동해운수가 그 차만은 깔끔하게 굴렸다. 그리고 2002년 말 경 1000번 서울면허
노선들이 신성교통으로 인수가 되었다. 물론 차 까지 전부.. 신성으로 인수되면서 배차나 차량
관리는 그럭저럭 좋아졌으나 좀 씁쓸했다. 차량관리 애피소드가 더이상 없었기 때문이다.
그 즈음 915나 915-1도 전부 노후차량들이 슈퍼에어로 NGV로 대차되었다. 에어로스페이스는
러시아로 수출됐다고 알고있다 -_-;;; 서스나간거렁 뒷유리 박살난거 정비해서 보냈으려나..;;;

또한 인천국제공항이 정식으로 개항하면서 공항좌석버스도 생겼다.
기존에 일산에서 김포공항까지 가던 33번 버스의 번호를 딴 3300번.. 일산-능곡역-인천공항
직통노선으로 이 노선 역시 차량투입건으로 욕 바가지로 먹은 노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공항리무진이나 서울버스 등은 그래도 차 좋은거 넣고 [스페이스 파워택] 리크라이닝 되고
트렁크 있는 차를 투입한 반면에 우리의 명성은 1000번과 옵션이 동일한 BH116 차량을 투입..
이용객이나 매니아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때즈음 1008번 노선에 차량들이 조절되면서 95년식 BH115차량이 3300번에 투입되었는데
사람들은 새차인 BH116 보다는 고물차라도 BH115를 선호했다고 한다. 이유는.. 리클라이닝이
된다는 이유로;; 암튼 다행스러운건 04년도에 출고한 차량은 리클이 된다니 쩝.. 반가워
해야 하는건지.. 또한 3300번 차량 중문 뒷좌석 두개정도를 뜯어 짐칸도 만들어놧으니
명실공이 공항좌석이라 해도 되겠다.. 그러나 아마 입석세우고 공항고속도로를 날라가는
회사는 명성밖에 없을것이다 -_-;


8. 중형버스의 등장
2002년경에 일부 좌석노선의 도시형 형간전환과 신설노선들에 들어갈 차량들을 선정 도중에
중형차량 도입건이 제기가 되었다. 물론 회사 내에서도 나름대로 문제가 많았던것 같지만
그래도 추진되었다. 이때즈음에는 서울시에도 중형버스 바람이 불 시기였는데 명성운수에는
좌석 77-2를 도시형으로 형간전환하면서 전차량 BM090 차량을 투입했다. 또한 고양시 시영버스
노선을 인수하여 여기에도 bm090을 투입시켰다. 또한 2003년 경에는 글로벌900 차량도 구입
했다. 새로 개통된 31번과 6번 등에 글로벌 900을 투입했는데 과거 90년대 초반에 ac520을
보는것 같아 개인적으로 반가웠다.

당시에도 명성운수가 조금 어려웠던 상황이엇고 대차시기가 다 된 차들을 대차하면서 효율성을
찾은 모양이다. 참고로 ac520 이 하루에 3번 주유를 하는 반면에 로얄미디의 경우에는 아침에
주유 한번 만땅하면 하루 웬종일 빨빨거리고 돌아댕기고 다음날 아침 한탕가지 돌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차량 초기구입시 들은 이야기다 - 77-2 기준)
그래서인지 지금도 명성운수 시내노선에는 bm090이 절찬리 운행된다. 마을버스에나 봄직한
차를 도시형으로 굴리니 개인적으론 석 마음에 들진 않지만 뭐.. 그래도 효율성면에서는
좋지 않나 싶습니다.


9. 새로운 지역으로의 개척
이제 명성은 새로운 곳으로 간다. 늘 광화문과 서울역을 기점으로 했던 노선들이 강남으로 가는
노선도 새로 생기게 되었고 그동안 소훌했던 파주지역으로 들어간다. 물론 잘 되지는 않는다
파주의 경우 신성의 텃새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운행에 곤란함을 겪고 강남의 경우에는 아직
운행경험이 드물어 조금 고생을 하는거같지만 그래도 개통초기보다는 많이 낳아진 모습을
보인다.

이제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고 기존 노선들을 정리할 대라고 본다. 비록 사람들의 말에는
희비가 많이 엇갈리는 그런 회사지만 앞으로 좋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개인적으로 호감가는 회사이니만큼 실망보다는 기쁨을 안겨줬으면 한다.


10. 현재까지의 차량번호현황과 명성운수의 노선현황
명성운수의 차량번호현황과 04년 현재 노선형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 한다.

<좌석>
경기73아 1000 - 1099
91-93년당시 구입한 ac520 당시에 넘버들.. 물론 중간에는 98년식 로얄시티 넘버도 있음
이미 당시에 출고한 전 차량들이 폐차된 상태이므로 대부분 대차가 딘 상태이다.
대부분 글로벌900이나 04년식 로얄시티 등으로 대차가 되었다.

경기73아 1100 - 117x
94-95년 당시에 절찬리 구입한 대우 하이파워들 소속넘버.. 이중 일부는 04년식 로얄시티로
대차되기도 하였음.. 그러나 대부분의 넘버는 현재 95년식 차량들로 매꿔져 있으며 현재
단계적으로 대/폐차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중에 일부 차량은 98년도 중문달린 로얄시티도 있다.

경기73아 117x - 119x
95년 말-96년도에 구입한 하이파워 차량으로 현재 대부분 85번과 76번 차량에 투입되어있다.
차 상태는 그래도 95년산보다는 양호하나 곧 대폐차가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73아 1200 - 126x
97년식 하이파워 차량이다. 도색이 청녹색 구 서울좌석버스 도색이다.
77, 921, 800번 등에 주력으로 들어가있는 차종이다. 전자식 오토메틱 장착차량으로 명성에서
현재로서 하이파워중에는 제일 상태가 좋은녀석들이다.

경기73아 127x - 1300
98년-01년 정도까지 구입한 로얄시티 차량에 들어간 번호들이다. 전자식 오토메틱 장착
차량으로 평행사변형 도색을 하고있으며 스틸바디 차량이다. 혅 800번 차량에 투입되어
운행중이다.

경기73아 1401 - 1404
95년이후 1008번 버스가 개통되면서 부여된 넘버이다. 지금 1403호는 대차되어 1200번에서
운행중이고 나머지는 잘 돌아다니고 있다.

경기73아 1405 - 1421
99년 1000번이 개통되면서 부여된 번호.. 99년-00년도까지 순차적으로 출고한 bh116에 붙은
넘버들.. 현재 1405는 임시차로 9700번에 가 있다.

경기73아 1422 - 1426
3300번이 개통되면서 부여된 넘버이다. 지금도 잘 굴러다니고 있다.

경기73아 1427- 1429
2001년 경에 1003번이라는 노선을 개통했었으나 운행실폐로 현재는 1000번에 들어가있음

경기73아 1430 - 1459
82번 노선이 고급좌석화 되면서 신규로 부여된 넘버

경기73아 1460 - 1461
3300번 증차차량 넘버

경기73아 1462 - 1467
2003년도에 1000번 증차넘버

경기73아 1468 - 1469
2004년 이후 3300번 증차넘버.. 리클라이닝 되는 신차

경기73아 1470 - 149x
9700번과 1200번 개통되면서 부여받은 번호.. 후기번호 중 2대는 9700번에 증차되었다.


<도시형>
경기73아 1601 - 164x
초기 시외버스 넘버로 추정, 추후 도시형넘버로 변경되었으며 하이파워 및 로얄시티급 대형차
넘버, 물론 대부분의 차들은 냉방초기형 차량들로 대차연한을 앞두고 있으며 일부 차량들은
이미 대차되기도 했다.

경기73아 164x - 17xx
02년 이후 로얄미디의 대량출고와 하이파워들의 대차로 로얄시티에 들어온 증차번호들
앞으로 추가 증차우려 있는 번호들임.. 차돌리기가 심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_-


명성운수의 현재 노선현황 "04년 11월 기준"

<도시형>
1번 - 중산-명성터미널-신도시-원당-화정-샘터3단지-LG마트
2번 : 산남-월마트-명성터미널-가구공단-고양시청-원당전철역
3번 - 명성터미널-중산-운정역-봉일처니장
5번 - 문발리-삽다리-월마트-명성터미널-가구동단입구-고양시청-원당전철역
6번 - 송포동 대화마을-대화역-주엽역-태영프라자-중산-봉일천-금촌2동사무소
7번 - 가그뫼-장월-가좌마을-송포동 대화마을-대화역-주엽역-태영프라자-일산구청
8번 - 문발리-다율리-교하-월마트-대화역-주엽역-마두역-백석동
15번 - 가그뫼-가좌마을-덕이동-월마트-일산시장-명성터미널
55번 - 명성터미널-신병교육대-벽제-구파발-불광동 (지영리지선 별도운행)
77-2번 : 대화역-태영프라자-백석동-샘터마을-무원마을-행신역-가라뫼-수색-신촌
85-1번 : 고양동-관산동사무소-벽제-원당-화정지구-능곡병원-행주내/외동-개화동-송정역

01번 : 중산,탄현-대화역-주엽역-태영프라자-주엽역-암센터-백석동-백마역-원당역
03번 - 관산동사무소-벽재-사단앞-암센터-정발고-백석도-마두역
04번 - 덕은동-화전-39사단-삼송역
05번 - 고양동-관산동-고양시청-백석고-마두역-태영프라자-주엽역


<좌석형>
31번 - 중산-암센터-능곡역-개화동-김포공항-송정역
33번 - 탄현-일산구청-능곡역-개화동-김포공항-송정역
76번 : 가좌동-월마트-암센터-이마트-대곡역-행신초교-가라뫼-수색-신촌전철역
76-1번 : 교하-대화역-주엽역-마두역-대곡역-행신초교-가라뫼-수색-신촌전철역
77번 : 대화역-명성터미널-태영프라자-마두역-대화역-행신초교-가라뫼-수색-신촌기차역
82번 : 내유동-청대골-벽재-원당-화정-LG마트-가라뫼-행신3거리-행주-당산역-영등포역
83번 : 교하-명성터미널-마두역-백석역-당산역-영등포역
85번 : 고양동-청대골-벽재-원당-화정지구-LG마트-행신3거리-개화동-김포공항-송정역
87번 : 대화역-후곡마을-암센터-일산병원-능곡역-행주산성-당산역-영등포역
87-1번 : 중산-암센터-일산병원-당산역-영등포역
800번 : 내유동-청대골-벽재-원당-화정역-능곡병원-행신3거리-가라뫼-수색-신촌전철역
921번 : 탄현,중산-마두역-이마트-화정역-능곡병원-행주산성-합정역-홍대입구-동교동-신촌
-이대입구-서강대회차

<직행&공항좌석>
1000번 - 대화마을-대화역-주엽역-태영프라자-마두역-가라뫼-연대앞-광화문-서울역
1008번 - 명성터미널-문촌마을-강촌마을-백석역-화정역-능곡병원-행주산성-여의도
1200번 - 탄현지구-암센터-백석역-가라뫼-수색전철역-연대앞-광화문-서울역
3300번 - 대화역-주엽역-태영프라자-마두역-화정역-능곡역-인천국제공항
9700번 - 대화역-주엽역-태영프라자-마두역-화정역-능곡병원-신사역-강남,양재역

명성운수 영업소안내
송포동 본사, 가좌동 영업소, 내유동 영업소, 문발리 영업소[파주], 고양동 영업소
성석동 영업소[탄현,중산]


11. 마치며
긴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본 글은 제가 생각나는대로 지술한 것이기 때문에 일부 틀린내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점 양지하시고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근데 재미로 읽기엔 너무 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Highlight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한 도시의 발전이 한 운수업체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됐군요...

KTS전역정차님의 댓글

  긴 글 잘 봤습니다 ^-^;
77-2 구간요금 안 받으면 됐죠 ^^;;

그외에 질문인데... 1008번 그게 처음에는 서울업체 공배였다가
노선 자체를 명성이 인수해 갔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동해안운수,썬진,신성 등 5개인가 3개인가 공배였다는 말이 있는데;;)

본인이 명성에 대해서 유일하게 안 좋아하는 점이라면 리클불가 의자 뽑는것.
(만약 명성 1000번에 리클가능 의자 넣으면 신성 9704 거의 아무도 안 탈듯..;;)

Lovepia님의 댓글

Lovepia 이름으로 검색 2004.11.06 11:54

  KTS전역정차//
1008번의 경우 기존에는 서울업체들끼리 공배를 했습니다. 당시 참여한 업체로는
동해운수, 선진운수, 범양여객, 신성교통, 신촌교통 이렇게 5개 회사였습니다.
동해, 선진, 범양의 경우 93년식 BH115H 차량을 뽑았고 신촌,신성의 경우에는
에어로E 차를 뽑았습니다. 뭐 당시 직행좌석 초기형이라 차는 완전 플옵션으로
뽑았지요. (신용카드전화, 갱웨이, TV에 리클은 기본이었죠-_-)

이후 95년인가 명성운수도 사업에 참여하게 되고 5호선과 일산선의 개통 및
영등포지역에 신도시진입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점점 효력을 잃어가고 중간에
운행을 포기하는 회사들이 늘어납니다. 동해,신성교통의 경우 운행사업을
포기하고 범양여객은 추후 선진운수에 통합되면서 서울업체는 선진과 신촌교통
만 운행하게 되고 명성운수가 유일하게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후 더욱 적자가 난 원인은 서울과 경기면허 차들의 배차가 제각각인데다가
서울업체로서는 적자사업이니 투자를 않하였고 차량 노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그나마 긴 배차에 중간에 차가 퍼져버리니 신임을 잃게 된겁니다.

그 후로 서울업체들은 전부 사업을 포기하게 되었고 명성이 유일하게 떠안다시피
하게 된거죠. 1008번이 평상시엔 개털이지만 출퇴근때는 결코 무시 못하거든요.

현재 1008의 경우 4대가 운행중인데 그나마 명성에서 3대 굴리다 한대 증차
한겁니다. 물론 97년도에요. 당시에는 BH115 전문 스윙도워 3대에 중문달린
BH115 한대 증차해서 4대를 굴렸는데 현재는 단독배차니까 2대는 1대는 BH115
이고 나머지는 일반좌석을 굴리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_-;;

Lovepia님의 댓글

Lovepia 이름으로 검색 2004.11.06 12:03

  그리고 1000번에 리클건에 대해...
제 생각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고급좌석차에 중문이 달려 나오는 이상은 그렇게
효력은 발휘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클된S KD나 동성차를 타봐도 글쎄..
중문의 압박인지 의자가 잘 안젖혀져서 ^^;;
더군다나 요세 나오는 차들은 그전만큼 리클이 잘 되지는 않더라고요.
고속버스가 아닌이상..

적어도 리클이 되게끔 하려면 용남고속이나 기타 다른차들처럼 중문이
없는 차들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고요. 직각등받이도 압박이긴 하지만
약간 젖혀지나 안젖혀지나 출퇴근시간에 이용하는 사람들로서는 그게
그거인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금호역님의 댓글

  1992년~1997년 서부여객,명성운수가 99번과 999번 노선을 공동운수하였습니다. 
노선배분은 5대중에 서부여객 4대 명성운수 1대이요.
1994년~1996년 대성운수,명성운수,서부여객은 919번 불광동~일산신도시에 공동운수하였습니다.
1996년 명성운수는 탄현신도시~불광동 707번 좌석노선 운행을 개시하였다가 신성교통 158번 경쟁에 패하였습니다.


 

Lovepia님의 댓글

Lovepia 이름으로 검색 2004.11.06 12:56

  금호역//
추가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명성과 서부가 공배한 999번의 경우 노선번호는
둘다 999번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물론 나중에 서부의 경우 노선번호를 567로
변경하였습니다만 명성은 계속 999번으로 1대 운행하다가 결국 폐선시킨거로
알고 있습니다.

999로 다니던 91년식 에어로시티 520 차량은 봉일천-명성터미널 구간의 3번 노선이
신설되면서 투입되어 운행되다가 폐차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

黃金時代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퍼가도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KTS전역정차님의 댓글

  중문 있어봐야 리클 무효인 좌석은 7개뿐이죠 ^^;;
맨뒤 오인용(..)좌석과 중문 바로 앞 2개 그렇게 7개.

서대전네거리역님의 댓글

  항상 김포공항쪽에 어슬렁거리면-_-

명성 굴려봐 좌석하고 오토매틱 BS106들.. ㅋㅋ..

계속보니 정감이갑니다 ㅎ

폭주기관차(DL2004)님의 댓글

  명성운수는 아니었지만..91년도부터 조부님 산소 성묘하러 불광동터미널에서
광탄가는 전,중문 폴딩도어식 RB(..였던가..)를 많이 타고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누런색에 빨간줄 파란줄있던 그도색..설,추석이면..항상 불광동 터미널은 성묘객들로 인해 북적였고..광탄가는 그 누런버스들도 미어터지고 그랬는데..
1700번대 차 넘버를 썼던..그때 그 대성여객차들...98년까지 최종적으로 살아남았던 그RB차량들... 지금은 B-703, 33이 그 명맥을 잇고 있는데..갑자기 옛생각 짜잔...-.-;

일산역K147★☆™님의 댓글

  근데 명성도 교하-불광동간 노선이 있었나요?

금호역님의 댓글

  1998년 개통한 명성 좌석 700번 운행이 생각났습니다.
그 노선은 800번에 같으나 행신지구,능곡를 경유하였습니다.

Lovepia님의 댓글

Lovepia 이름으로 검색 2004.11.06 23:57

  黃金時代  //
퍼가신다면 영광이지요. 단 작성자와 출처를 밝혀주셨으면 좋겠네요
무단으로 가져가시는건 별로 조치않죠 ㅋㅋ 뭐 출처와 작성자를 밝히신다면
어디다 올리셔도 상관없습니다.

KTS전역정차  //
그렇군요. 아직 중문달린 리클차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가봅니다.
그런데 확실히 요세 나오는 차들은 옛날차나 아니면 중문없는 차들에 비해
리클각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역시 중문의 압박이 상당한가봅니다.

폭주기관차(DL2004  //
맞습니다. 지금의 경기신성 광탄노선이지요. 번호가 3x번이었는데 기억이
않나는군요. 누리끼리한 바탕에 빨간줄 파란줄 도색은 경기도 구 시외버스
도색입니다. 현재 강화운수 1번 완행에도 절찬리 사용되는 도색이고요.
그 이후 서부,대성,명성 도시형노선의 경우에는 구 경기도 시내버스도색으로
상단 하얀색 중간아래 하늘색 아래 파란색 의 조화로 이루어진 도색이었
습니다. 현재 명성 도시형노선에 절찬리 사용되고 있지요.

 일산역K147★☆™  //
교하-불광동 간 노선은 없고요. 과거 금촌-불광동 간 노선은 있었습니다.
서부여객 999번 시절에 명성이 공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1대지만
추후 서부여객 999번은 567번으로 바뀌었습니다만 명성은 긑까지 999로 유지하다가
폐선시켰습니다.

KTS전역정차님의 댓글

  리클각도가 줄다기보담도 KD가 리클 많이 되는 전용의자를 쓰는것이죠 ^^

폭주기관차(DL2004)님의 댓글

  맞습니다...90년대 중반경에 그러한 번호가 생긴걸로 압니다..
30번 적성 노선
31번 법원리 노선
32번 용미리-분수리-광탄 노선
33번 보광사-영장리-광탄 노선(92-3년경에는 22번이라는 번호로 한때 운행..)
34번...이건 지금도 있지요...북한산길-송추-의정부 노선(제 소속부대 갈때 애용..)
35번..이것도 의정부 노선인데...일영-상하리로 갔던것 같습니다.
30번대 노선중에 제일 먼저 사라진 번호라..기억이...
36번 의정부노선..
37번 의정부-인천 노선
그중에서 32,33번을 제일 많이 이용했었는데..^^

黃金時代님의 댓글

  Lovepia /  감사합니다. 퍼가는 사이트는 <a href=http://www.freechal.com/transclub입니다. target=_blank>http://www.freechal.com/transclub입니다.</a>

黃金時代님의 댓글

  폭주기관차 / 제가 알기론 33은 그대로고 32가 22로 압니다..
22 33 322 이랬다가 32로 바뀌면서 332 이런걸로 기억난다는..

黃金時代님의 댓글

  여담으로 35번은 원당을 경유하여 간 것으로 기억나네요.

Lovepia님의 댓글

Lovepia 이름으로 검색 2004.11.07 23:16

  KTS전역정차//
KD가 116에 쓰는건 BH120 시트인거로 알고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때는 광주본사에서 차 개조할때 시트도 개조
했다고 하던데요.. 직접 본건 아니고 들은겁니다

폭주기관차//
여담이지만 37번은 화정역을 지나가지요. 주 차종이 늘 그렇지만
그 장거리에 에어로시티540이고 가끔 에어로스페이스도 있지요
2001년 신검받으러 갈대 대략 이용하고 기겁을 했지요
나중에 이용기 함 올리겠습니다 ㅋㅋ

KTS전역정차님의 댓글

  그 남는 시트나 명성에 좀 갖다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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