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금천 쪽이 상위 쪽으로 다수 포함되어 있군요...

  상위 30위순 표에서 23위 5511번 배차간격의 압박..
저렇게 배차간격이 long 함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저렇게 많다니..


하위 30위순 표 내용을 보아하니, 흉안패밀리의 노선만 4개..

  허허허... 1117(구 443)번이 6656번 보다 이용객이 적다니 -_- 의외 네요...

자랑 스러운 우리의 신흥기업 노선이 상위 30위 순에 3개 씩이나 들어 있다니감개 무령 합니다^^^ (모두 구 순환버스 네요.; 구 469, 구 468, 구 467번 => 0016이야 사람 많은 것을 피부로 느끼고 살지만 저렇게 많았다니.;)

  도원교통 1011번이야 워낙 굴곡노선인데다 배차간격도 엄청 길어서(절대 6분배차 아닙니다) 별로 타는 사람 없죠. 1112번은 국민대생들이 먹여살리는 노선이고.(국민대 셔틀버스입니다)

  그런데 2223번 기점을 저렇게 57번종점자양동 이라고 쓸 필요가 있는지.;

서울시여, 그냥 57번 종점으로 하란 말이다!!!

  5621번... 역사도 징하죠 90년도 초반에 마을버스 1-2번으로 코스모스 무냉방으로 시작해 코스모스 냉방차, 글로벌 900으로 바꾼뒤 순환버스로 변경, 그리고 서울시관할 G버스화...

저게 저런 이유는 독산동의 산골지역(독산 4동)에서도 가장 구석에, 독산동길에서 나와서 버스탈려면 10분이상 걸어야 하는 지역까지 들어가기 때문이죠... 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꽉 들어차는듯...

  블루버스는 잘 안보이네요-_-;?

  5515번..대충 예상은 했습니다만..-_-;; 저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서울대입구역에서 보면 입석까지 꽉 채워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리고 5511번같은 경우는 중앙대-서울대입구역 구간보다는
주로 서울대입구-서울대 구간에서...거의 미어 터집니다.

  역시 1132번... 구 38-1번 답게 상위 30위 안에 들었네요.
진아교통의 돈줄 중에 하나였는데...
2216번 역시 상진운수 돈벌이 노선 중 하나이지요.. 역시나 30위 안에..

  워째.. 지선보다 간선 이용객이 더 많아야

서울시 정책에 부합하는거 아닐런지.

5532 는 워낙 댓수가 적어 인정~

  1134번 예상은 했었는데.. 그정도일줄은......
1132번.. 노원역에서 보면 한대 들어오면 있던 한대 시간 맞춰서 나가고 그러지요....... 역시 1132가 순위권 안에 드네요...

  이용객/대 가 아닌 순수한 이용객수만으로 따진다면..
가장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 몇번일지..궁금해 지는군요^^

  6640,6656번은 예상 했습니다 6656번은 왜만든지 알수 없는노선이고 6640번은 지금 보면 사람이 1~~5명정도 탈데고 있고 영등포쪽으로가는지 모르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데요.. 홍보만 잘하면 구111-1번보다 장사가 잘돨땐데.. 그리고 보성운수 노선도 두개가 있네요..

  가장 이용객이 적은 노선은 6656이 아닐까 예상됩니다...ㅡ.ㅡ;;;;;;;
(하루 156명)

  1123번! 처음부터 알아봤습니다!
4011도 사람 엄청 없던데, 고속터미널-용산쪽에서는 좀 장사가 되나봐요?

  만약에 4011번이 고속터미널쪽으로 연계가 잘 되었다면 충분히 장사가 잘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만..용산-방배동 방향으로 들어갈때 고속터미널을 경유하지 않았다는 점이..좀...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4011번을 자주 타는 편입니다-웨딩코리아앞에서 이촌동으로 들어올때는 이상하게 103번보다도 더 자주 걸리더군요..^^)

  4011번은 윗분 말씀대로 양방향 터미널을 경유했더라면 수요가 지금보단 늘었을텐데, 서울시에서 노선을 기획할때부터 잘못되었습니다. 개편전 대진여객 1-1번의 연장노선인데, 정작 대진여객에서 운행을 포기하여 동떨어진 업체에서 남태령까지 연장해 운행하고 있고..;;; 노선 일부변경과 배차간격 단축만이 노선을 살릴수 있는 방법입니다.

양방향 고속터미널을 경유하고 정말 유명무실한 3316번을 폐선후 3대정도 증차해 간선 605번처럼 후암동까지 연장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풍양운수의 5011번의 용산회차코스처럼 삼각지역에서 돌리는 방안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지금노선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데다가 실질적인 배차간격도 20분정도인데.. 인간의 심리상 최대한 참는 선인거 같네요..-.-;;

  위 코멘트의 '156명'을 '165명'으로 수정합니다.
그래도, 가장 최저인원 승차가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노선 운행구간의 한계상 저러지 않을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