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과 실제 운형상황이 안맞는 번호들이 엄청많지만 근본적으로 색깔에 따른 등급과 운임요금체계를 다시 수정해야 합니다.
 제가 나름되로 생각해본 수정안입니다.
1.  빨간색 차량은 기존 좌석버스를 모두 대상으로 합니다.
2. 녹색차량중 엄연히 장거리 노선인 것들은 당장에 파란색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3. 마을버스는 노란색으로 고쳐야 합니다. 시내 중심가만 순환 달리는 노란색이야 말로 진정으로 전체 마을버스이미지에 부합하는 것이죠.
4. 녹색차량은 과거 4백번대의 번호를 달고 달리던 지역순환버스라고 해서 크기가 일반 노선보다는 작고 마을버스보다는 큰 형태의 그런 버스에 적합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등급을
 1. 빨간 버스 좌석버스(서울시내만 달리던 경기도를 넘어가던 통합해서)
 2. 파란색 일반 8백원짜리 간선버스
 3. 녹색으로 과거 4백번대의 지역순환버스급으로 운임료는 간선보다 좀 저렴한 7백원정도로
    크기는 파란색버스와 마을버스의 중간형
 4. 마을버스는 노란색으로
 
 이렇게 해야 색깔과 운행등급이 확실히 일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