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는 그대로인 듯합니다.

  손님없다고 고육책으로 바꾼거 아닐까요?
902(의정부~종로5),907(서울역~교하),45(현 540;광화문~성남),720(지금은 사라졌음;상계동~여의도,한때 청량리까지 단축) 등이 있겠습니다.

  기존에 굴렸던 41번 BH115H는 몬드리안도색(도시형 기본도색)과 기존 고급좌석도색 두가지가 운행중이고 63번에서 굴렸던 에어로시티를 투입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63번은 가스차가 들어갔구요..

  뭐.. 이미 퍼질대로 퍼진 이야기라-_-

  43번 좌석형 버스에 도시형버스칠만 해서 다니던것 같던데요..밤에 봐서 정확히 기억 안남..

  음 -_- 56번도 추가;;(현 560,, 고속터미널~서울대(?))
908(고속터미널~산본 -ㅁ-)

  형간전환한 노선 들자면 상당히 많죠..

좌석 50번(현 550번), 좌석 631번(현 325번), 좌석 12번(현 12-3번), 902-2번(현 13-2번), 902-3번(현 13-3번), 84번(84-1로 다니다가 폐지된듯) 등등..

저~기 강원도 춘천에도 좌석에서 도시형으로 형간전환한 노선이 있습니다. 좌석 12번에서 도시형 12번으로..(남춘천역-시외버스-우두동-소양댐)

  범일운수 도시형 560번은 고속터미널 - 시흥동이죠...

  좀 색다른 예를 들자면,

부산의 경우 35번 버스에 일반,좌석 공배였다가 좌석이 사라졌습니다.
에어로시티 520을 초기에 쓰다가 없애버렸죠.
거기서 한때 그게 마창권으로 넘어온 것으로 압니다.
주택은행 민영화랑 비락식혜 버스광고가 많이 붙었죠^^

마창권의 313,314번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1995~6년경 13,14번과 공배를 했으나 손님이 적어서 금방 없앴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과 좌석을 공배하면서 좌석은 급행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부산의 특급좌석처럼 완벽한 급행으로...
부산 특급좌석은 서울의 고급좌석보다 더 좋습니다. 노선수는 2개(3개였다가
1개 사라짐)뿐이지만 2~3km마다 1곳의 정류장이 있는 완벽한 특급행이죠^^

  아마 남영군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신흥기업이 급행버스를 잘 운영할 듯하군요.
언젠가 58번의 정류장 한 곳을 쏙 빼버리는 엄청난 결단 이후...
이런 생각이 들덥디다... ㅡㅡ;;

  형간전환한 버스는 경기고속 죽전-잠실 116번(일반좌석->고급좌석->도시형)
대원버스 303번(일반좌석->도시형->마을버스좌석->고급좌석)

이 두 노선이 진정한 압권이라고 할수 있습죠..특히 303번..
제길 안양까지 700원내고 잘 다녔는데..(구간요금 등쳐먹기..ㅋㅋㅋ)

마을버스좌석이라 함은 마을버스 급의 버스에 좌석형 의자 놔두고
그것도 직행좌석이라고 1400원을 받았던 것이었습니다.
요새 나오는 400번대의 중형 버스(지역순환버스)에 좌석형 의자 넣어놓고 1400원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타기 싫겠죠??

  43번... 차는 41번시절 좌석버스 그대로인데 거기에 도장만 새로 했죠. 보기 상당히 안좋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