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차고지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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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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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강시간을 이용하여 송파차고지를 급습 하였습니다.
단연 송파차고지를 가는 것이 BRT버스이니 한남동에서 먼저오는 BRT를 잡아탔는데 모군이 좋아하시는 140번이 오더군요...
요즘 한국 BRT버스는 속도제한기가 대박으로 달려있어서 속도를 전보다는 잘 못내는 것 같더군요.
한남대교를 건너는데 별로 빠르지도 않는데 부저음이 귀따갑게 울리는거보면...
여튼 여차여차해서 40분가량 걸려서 송파차고지에 도착
송파차고지에 제일 많은 버스가 360번이었습니다. 대략 본인이 볼때 밀리는 곳만 다 골라서 다니는 버스로 알고있습죠.
오늘은 얼마후 없어질 400번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물론 기사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일단 400번 저상의 LCD패널이 켜진 모습을 담는데는 성공 했습니다. 기사님께서도 흔쾌히 승낙해주셨습니다.
차고지 안의 471번과 140번 버스들을 신나게 구경해주다가 대략 환승시간 30분의 압박으로 471번 버스를 타고 한남동까지 왔습니다. 이번에 탔던 471번은 속도제한기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30분만에 학교앞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앞으로는 471번을 골라 타야하는 것일련지도..
오늘 찍은 사진은 빠른시일?내로 파란버스에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낄낄
단연 송파차고지를 가는 것이 BRT버스이니 한남동에서 먼저오는 BRT를 잡아탔는데 모군이 좋아하시는 140번이 오더군요...
요즘 한국 BRT버스는 속도제한기가 대박으로 달려있어서 속도를 전보다는 잘 못내는 것 같더군요.
한남대교를 건너는데 별로 빠르지도 않는데 부저음이 귀따갑게 울리는거보면...
여튼 여차여차해서 40분가량 걸려서 송파차고지에 도착
송파차고지에 제일 많은 버스가 360번이었습니다. 대략 본인이 볼때 밀리는 곳만 다 골라서 다니는 버스로 알고있습죠.
오늘은 얼마후 없어질 400번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물론 기사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일단 400번 저상의 LCD패널이 켜진 모습을 담는데는 성공 했습니다. 기사님께서도 흔쾌히 승낙해주셨습니다.
차고지 안의 471번과 140번 버스들을 신나게 구경해주다가 대략 환승시간 30분의 압박으로 471번 버스를 타고 한남동까지 왔습니다. 이번에 탔던 471번은 속도제한기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30분만에 학교앞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앞으로는 471번을 골라 타야하는 것일련지도..
오늘 찍은 사진은 빠른시일?내로 파란버스에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낄낄
댓글목록
오윤석(T-money)님의 댓글
저도 가고 싶어요 ㅎㅎ
김영재(山本るりか)님의 댓글
송파차고지에 쌩뚱맞게 대흥교통 잉여차가 있다는 사진을 봤습니다만, 차 내부가 장난 아니군요-_- (잉여차가 거의 다 그러니..)
이윤호(분당오리군)님의 댓글
810//꼭 모군이 좋아하시는 140번이란 말을 집어넣어야 속이 시원한가..?(심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