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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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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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블로그 콘프로스트( http://firewdip.egloos.com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48번은 워낙에 유명(?)하다보니 제외하였습니다.
사정상 경어체는 생략하였습니다.
세진여객 29번. (남산동-연산6동) 1대갖고 열심히 굴려주긴 하지만 배차간격 2시간의 압박을 어떻게 배겨낼 수는 없을 듯.
세진여객 29-2번. (남산동-연산6동) 29번과는 명장동 구간에서 조금 다르다.
그런데 무려 막차가 오전 11시 25분.
화신여객 51-2번. (구서동선경아파트-감만부두) 전의 사진이 맘에 안들어서 재촬영한 것.
아침시간대만 운행하다보니 (첫차이자 막차다) 사람이 꽤 많이 탄다.
태영버스 58-2번. (용원-하단역) 아침시간에만 딱 3번 볼 수 있다.
성보버스 159번. (강서구청-하단역) 이 역시 배차간격 2시간.
배차간격을 줄이고 투자를 좀 하면 황금노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돈을 벌 수는 있을텐데, 성보버스 측에서는 159번에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듯.
참고로 부산시내버스 민원 1위를 자랑하는 노선이다.
대진버스 503번. (당감동-전포동)
노선이 짧은데 비해 워낙에 존재감이 없어서(옛날 조그만 행선판을 달고 다녀서 멀리서는 잘 안보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송 쪽에 나와바리를 잡고 있는 대진버스가 503번을 굴린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노릇.
이 노선 그대로 마을버스로 격하했으면 싶다. (사실 이 차량은 마을버스 면허로 되어 있음)
48번은 워낙에 유명(?)하다보니 제외하였습니다.
사정상 경어체는 생략하였습니다.
세진여객 29번. (남산동-연산6동) 1대갖고 열심히 굴려주긴 하지만 배차간격 2시간의 압박을 어떻게 배겨낼 수는 없을 듯.
세진여객 29-2번. (남산동-연산6동) 29번과는 명장동 구간에서 조금 다르다.
그런데 무려 막차가 오전 11시 25분.
화신여객 51-2번. (구서동선경아파트-감만부두) 전의 사진이 맘에 안들어서 재촬영한 것.
아침시간대만 운행하다보니 (첫차이자 막차다) 사람이 꽤 많이 탄다.
태영버스 58-2번. (용원-하단역) 아침시간에만 딱 3번 볼 수 있다.
성보버스 159번. (강서구청-하단역) 이 역시 배차간격 2시간.
배차간격을 줄이고 투자를 좀 하면 황금노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돈을 벌 수는 있을텐데, 성보버스 측에서는 159번에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듯.
참고로 부산시내버스 민원 1위를 자랑하는 노선이다.
대진버스 503번. (당감동-전포동)
노선이 짧은데 비해 워낙에 존재감이 없어서(옛날 조그만 행선판을 달고 다녀서 멀리서는 잘 안보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송 쪽에 나와바리를 잡고 있는 대진버스가 503번을 굴린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노릇.
이 노선 그대로 마을버스로 격하했으면 싶다. (사실 이 차량은 마을버스 면허로 되어 있음)
댓글목록
신기동(차장)님의 댓글
영도-감천-다대포 222번,
서부터미널-신평-다대포 338번 역시 -_- 배차간격이 심하지요;
정상활(빅장군)님의 댓글
222번은 영도까지 안갑니다. 서구청에서 회차하죠..
이순기(청바지)님의 댓글
엔간해서는 그냥 넘어가기가.. 세상에.. 어떻게 막차가 오전 11시 25분이며..
그나마 어떤 차는 첫차이자 막차라니.. 상상이 안갑니다..
농어촌 버스도 그보다는 나을텐데..